세계 클래시의 날 음악

근 2년 만에 찾은 치과에서 다행히 충치는 없다는 것과 세계 클래시의 날이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2월 7일이다. 초조한 마음으로 엑스레이를 찍고 누워 선생님의 진단을 기다리는 사이 라디오에서 클래시 노래가 나왔다. 모르는 곡이라 긴가민가 했는데 노래가 끝나자 진행자께서 오늘이 세계 클래시의 날이니 신나게 틀어보겠단다. 덕분에 긴장이 풀어졌고,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에 비중있게 들어간 Should I Stay Or Should I Go까지 듣고 나니 스케일링이 끝났다. 그리하여 이사온 동네에서의 첫 치과방문은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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